배우 이영애가 54세의 나이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건강미를 자랑했습니다.
이영애가 지난 9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린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앞서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이영애는 큼지막한 버튼 디테일의 민소매 원피스에 검정 스타킹과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냄과 동시에 군더더기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특히 이영애가 양팔을 들어 하트 포즈를 취할 때 드러난 근육질 팔 라인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민소매 원피스에 드러난 탄탄하고 다부진 이두근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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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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