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원주 DB 감독이 제재금 400만원 징계를 받았다.
KBL은 25일 오후 제30기 제10차 재정위원회 결과 김주성 감독이 KBL 심판과의 신체 접촉으로 제재금 400만원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제재금 400만원에는 테크니컬 파울 자동부과금 100만원이 포함됐다.
김주성 감독은 지난 20일 창원 LG전 2쿼터 막판, 판정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심판과 신체 접촉이 있었다. 결국 테크니컬 파울을 연달아 받으며 퇴장됐다.
이날 DB는 이광재 코치가 벤치를 지켰으나 결국 68-81로 패배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