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특별한 행사를 연다.

한화는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를 30일 대전시 갑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가 주최하고, 대전시가 교통 및 관람객 안전을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후 4시부터 2025시즌 멤버십 대상 선수단 팬 사인회 후 7시부터 약 3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드론쇼와 불꽃쇼를 결합해 펼쳐진다.

한화 선수단을 비롯해 시민과 팬, 내빈을 모신 자리에서 한화 박종태 대표이사가 환영사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행사를 후원하는 이장우 대전시장이 답사로 한화의 창단 40주년을 축하할 계획이다.

박종태 한화 대표이사는 “구단 운영의 궁극적 목적은 팬들과 지역 시민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라며 “지난 40년 간 팬들과 대전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의미에서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팬 사인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구단 SNS를 통해 공지될 전망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졌다? 미등록 기획사?
▶ 온주완 방민아 부부, 발리 해변 결혼사진 공개
▶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노출 & 우월한 볼륨감
▶ 장원영, 밀착 드레스 입어 강조한 글래머 핫바디
▶ KBO MVP 김도영 야구대표팀 1차 캠프 포함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