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감독, 안산그리너스서 계약 해지…“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 드린다”

이관우 감독과 안산그리너스가 결별했다.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는 이관우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이관우 감독은 2024년 8월 시즌 하반기 안산의 제7대 사령탑으로 부임해 3승 5무 4패를 기록하며 팀을 11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2025시즌 리그 29라운드 기준 현재 14경기 연속 무승과 8연패로 최하위에 머무르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관우 감독과 안산그리너스가 결별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제공
이관우 감독과 안산그리너스가 결별했다. 사진=안산그리너스 제공

구단은 “이관우 감독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1일 청주FC전부터는 홍성요 수석코치가 감독대행 체제로 팀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빠른 안정화와 반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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