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U12, 울산 교육감기 및 소년체전 선발전서 초등부 정상

울산 HD 산하 유소년 팀이 올해 참가한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금빛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 U12 유소년 팀은 지난 26일 열린 ‘제24회 울산 교육감기 및 소년체전 선발전’ 결승에서 잇츠풋볼에 2-1 승리를 거두며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같은 대회 4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맛봤던 울산 U12는 올해 정상 탈환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왔고, 2024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울산 U12 유소년 팀은 지난 26일 열린 ‘제24회 울산 교육감기 및 소년체전 선발전’ 결승에서 잇츠풋볼에 2-1 승리를 거두며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울산 HD 제공
울산 U12 유소년 팀은 지난 26일 열린 ‘제24회 울산 교육감기 및 소년체전 선발전’ 결승에서 잇츠풋볼에 2-1 승리를 거두며 초등부 정상에 올랐다. 사진=울산 HD 제공

울산 U12는 개인 수상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U12를 지도하는 박창주 감독과 이형수 수석코치는 각각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코치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우수 선수상에는 박도진(6학년), 득점상에는 덕서(12골, 6학년), 골키퍼상에는 팀 내 유일한 4학년인 김서후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울산 U12는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지난 2023년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한다는 각오다.

아울러, 울산 U15 역시 지난 3월 18일 열린 결승전에서 승리하며 같은 대회 중등부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U15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울산 유소년 팀들은 올해 참가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유소년 시스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울산 U12와 U15는 ‘2026 예산 윤봉길배 유소년 축구대회’, ‘2026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U14 유스컵’에서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울산 U12의 박창주 감독은 “팀이 하나가 되었기에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5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도 잘 대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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