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중장비’ 진해성, 지하 40층 다녀와도 ‘K탑스타’ 1위...흔들림 없는 인기

‘트롯중장비’ 진해성이 2024년 마지막 주에도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2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집계된 27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진해성이 1위에 올랐다.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진해성은 27회차에도 1위에 오르며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진해성에 이어 2위에는 가수 박지현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영탁이 차지했다.

‘트롯중장비’ 진해성이 2024년 마지막 주에도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트롯중장비’ 진해성이 2024년 마지막 주에도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진해성은 ‘진해성 표 캐럴송’으로 불리는 싱글 ‘December Love’를 발매할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당일 서울에 이어 고향인 창원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팬들과 특별한 ‘홀리데이’를 보냈다.

현재 진해성은 MBN ‘현역가왕2’에 출연하면서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마스터의 추가 합격으로 모인 진해성 팀(진해성, 송민준, 김중연, 양지원, 재하)을 이끈 진해성은 지옥에서 돌아온 놈들의 무서움을 보여드리겠다며 결의를 다지며 “지하 40층까지 갔다 온 느낌이어서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실제 진해성은 팀원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기 위해 복대까지 동여맨 채 퍼포 연습에 열성을 다하다,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으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 가운데 진해성 팀은 정통 트롯 강자들의 최대치 열정을 쏟아부은 퍼포 신고식으로 ‘둥지’를 선보여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며, 마스터들로부터 “노력하면 안 될 것이 없다는 무대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K탑스타’는 현재 남/여 트로트, 남/여 아이돌, 남/여 신인 등의 분야로 나눠 ‘최애 스타’ 인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정표수 달성시 다양한 서포트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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