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33세 걸그룹 러블리 꽃미모! 반짝 칼라 더한 옐로 재킷룩

안소희가 ‘소희다움’을 입고 청담동을 사로잡았다.

4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등장한 그는 옐로 컬러의 유니크한 재킷과 화이트 팬츠로 독보적인 러블리 봄룩을 완성하며, 또 한 번 스타일 아이콘의 저력을 보여줬다.

안소희는 화사한 옐로 컬러의 루즈핏 재킷에 반짝이는 스톤 디테일 칼라를 더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소희가 ‘소희다움’을 입고 청담동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안소희가 ‘소희다움’을 입고 청담동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안소희는 화사한 옐로 컬러의 루즈핏 재킷에 반짝이는 스톤 디테일 칼라를 더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안소희는 화사한 옐로 컬러의 루즈핏 재킷에 반짝이는 스톤 디테일 칼라를 더해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수줍은 듯 번지는 미소는 ‘소희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수줍은 듯 번지는 미소는 ‘소희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그 자체로도 충분히 존재감 있는 이 재킷은, 그녀 특유의 러블리 감성과 만나 더욱 빛났다.

여기에 미니 화이트 팬츠와 화이트 삭스, 블랙 로퍼를 더해 빈티지하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완성했다. 눈에 띄지 않는 듯 하면서도 스타일의 중심을 잡아주는 조화였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와 수줍은 듯 번지는 미소는 ‘소희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들 정도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편안함과 포인트를 동시에 잡은 이번 룩은 봄 데일리룩의 새로운 레퍼런스로 떠오르기에 충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지연, 하영, 신현지도 참석해, 각기 다른 봄 감성의 스타일링이 현장을 물들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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