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데님 하나로 분위기를 꿰뚫었다…하이틴이 아니라 박규영이었다

웃음은 가벼웠고, 무드는 단단했다. 한 발짝씩 걸어 나올 때마다 공간이 정리됐고, 시선은 박규영에게로만 향했다. 흔한 하이틴 룩이 아니었고, 흔들림 없는 그녀의 감정이 그 안에 있었다.

박규영이 10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열린 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짙은 회색의 빈티지 크롭 티셔츠와 무릎 아래로 떨어지는 데님 버뮤다 팬츠, 그리고 로퍼와 흰 양말. 익숙하지만 정확히 그녀에게 맞춰진 룩이었다.

박규영이 10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열린 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박규영이 10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열린 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박규영. 사진=김영구 기자
박규영. 사진=김영구 기자
박규영. 사진=김영구 기자
박규영. 사진=김영구 기자
박규영. 사진=김영구 기자
박규영. 사진=김영구 기자

크롭 티셔츠엔 레트로한 그래픽이 프린트돼 있었고, 데님 팬츠의 워싱은 과감하면서도 의도된 듯 자연스러웠다.

여기에 블랙 호보백과 볼드한 반지가 더해지며 룩은 가볍지 않게 완성됐다.

클래식한 로퍼에 흰 양말을 매치한 하이틴 무드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디테일로 정돈된 캐릭터처럼 보였다.

중심엔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박규영 특유의 단정한 눈빛이 있었다.

헤어는 깔끔한 가운데 가르마로 떨어졌고, 핑크 톤 메이크업은 청초함과 성숙함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그렸다.

하이틴이라는 이름 안에 갇히지 않았다. 그 룩은 오롯이 박규영이었다. 소녀의 분위기에서 배우의 존재감까지, 그 모든 것이 한 컷 안에 담겼다.

한편 박규영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와 시즌3에 연속 출연하며 핑크가드 ‘노을’ 역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가면을 벗은 채 총을 겨누는 모습으로 강렬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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