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아이유, 샤베트빛 드레스 여신 강림…여우주연상 향한 여름 미소

아이유가 샤베트처럼 눈부신 미소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은은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이 무대를 따뜻하게 밝히며 여우주연상 후보다운 존재감을 뽐냈다.

1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아이유가 참석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그는 순백의 샤베트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아이유가 샤베트처럼 눈부신 미소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가 샤베트처럼 눈부신 미소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 사진=천정환 기자

아이유는 하늘하늘한 시스루 숄더 디자인과 은은한 비즈 장식이 더해진 드레스를 선택했다. 머리는 부드러운 웨이브로 연출해 청순함을 배가시켰고, 화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드레스 자락이 바람에 살랑이면서도 우아함을 놓치지 않았고, 팬들을 향한 손하트로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시원한 미소와 함께 레드카펫을 걸어 내려오던 아이유는 마지막까지도 여유로운 표정으로 손하트를 그리며 감동을 남겼다. ‘올해 여우주연상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 역을 입체감 있게 그려 호평받았다. 차기작으로 소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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