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코로나19 집단 이탈에 기회 잡았다...빅리그 콜업

양현종(33)이 콜업됐다.

크리스 영 텍사스 레인저스 단장은 25일(한국시간) 가진 화상인터뷰를 통해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최근 레인저스 선수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이탈 선수가 늘어나면서 이뤄진 조치다. 이에 따르면 우완 데인 더닝, 스펜서 하워드, 포수 조나 하임이 방역 지침 문제로 클리블랜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중 하임은 전날 이미 부상자 명단에 오른 우완 드루 앤더슨, 마이크 폴터네비츠, 내야수 브록 홀트와 함께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더닝과 하워드는 아직 방역 절차상 이탈한 상태다.

양현종이 콜업됐다. 사진=MK스포츠DB
양현종이 콜업됐다. 사진=MK스포츠DB
앞서 좌완 웨스 벤자민, 내야수 커티스 테리를 콜업한 텍사스는 양현종과 내야수 라이언 도로우를 콜업했다. 양현종은 이번 시즌 트리플A 라운드락에서 10경기(선발 9경기) 선발 등판, 3패 평균자책점 5.60 기록했다. 45이닝 던지며 32실점(28자책) 10피홈런 10볼넷 42탈삼진 기록했다.

빼어난 성적은 아니었다. 최근에는 트리플A 로테이션에서도 제외됐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팀내 이탈 선수가 생기며 기회를 잡았다.

텍사스는 여기에 하루 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2차전 선발롸 좌완 제이크 래츠를 예고했다. 래츠는 아직 콜업되지 않은 상태로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시 선수 이동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텍사스는 테리를 다시 트리플A로 돌려보내고 외야수 레오디 타베라스를 콜업했다.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들은 40인 명단에서 제외된다. 양현종은 이들의 자리를 대신하게됐다.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대신 콜업된 선수들의 경우 다시 내려갈 때 웨이버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게된다.

[세인트루이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원, 권위 내려놓은 톱스타의 눈부신 역주행
이다해, 가수 세븐 첫 아이 임신한 근황 공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307억 타자 노시환 5월 타율 0.317 활약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