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재호, 오른손 사구 후 교체…병원 이동 후 X-ray 검진 [MK현장]

두산 베어스 베테랑 내야수 김재호(36)가 경기 중 사구로 부상을 입으며 교체됐다.

김재호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8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팀이 0-0으로 맞선 3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들어선 첫 타석에서 KIA 선발투수 대니얼 멩덴(28)이 던진 공에 오른손을 맞았다. 맹덴이 던진 147km짜리 투심 패스트볼이 김재호의 오른손 중지를 스쳤다.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재호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회말 상대 투수의 공에 오른손 중지를 맞고 교체됐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재호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회말 상대 투수의 공에 오른손 중지를 맞고 교체됐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김재호는 곧바로 통증을 호소했고 김태형(54) 두산 감독은 곧바로 김재호를 대주자 안재석(19)으로 교체했다. 두산 구단은 "김재호는 현재 인근 서울 올림픽병원으로 이동해 X-ray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잠실(서울)=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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