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토론토는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홈경기에서 10-8로 이겼다. 이 승리로 오클랜드에 두 경기를 먼저 이기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다. 72승 62패. 오클랜드는 74승 62패가 됐다.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갔다. 2회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3회 대니 잰슨, 4회 브레이빅 발레라가 홈런을 때리며 4-0으로 앞서갔다.
토론토가 오클랜드를 제압했다.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 = News1 4-3으로 쫓긴 7회에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스리런 홈런을 때리며 7-3으로 격차를 벌렸다. 8회에는 2사 만루에서 구리엘 주니어의 주자 일소 2루타가 터지며 10-3까지 도망갔다.
마무리는 매끄럽지 못했다. 호아킴 소리아가 볼넷과 안타를 연달아 허용한데 이어 마크 칸하에게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무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마무리 조던 로마노도 션 머피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10-8까지 쫓겼다. 로마노는 이후 뜬공 아웃 2개와 삼진으로 아웃을 채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선발 호세 베리오스는 6 2/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3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10승(7패).
[밀워키(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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