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올림픽 예선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예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15~17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성적으로 선발하는 국가대표는 2021-22 국제빙상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참가한다. 월드컵 1~4차 대회 성적으로 매겨지는 종목별 랭킹을 기준으로 베이징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배정된다.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본선은 166명(남녀 83명씩) 규모로 열린다. 국가별로 최대 9명까지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왼쪽부터 이승훈, 김보름. 사진=MK스포츠DB
왼쪽부터 이승훈, 김보름. 사진=MK스포츠DB
5000m/1만m/매스스타트는 남녀 2명씩, 나머지 종목은 남녀 각 3명이 한 나라가 얻을 수 있는 가장 많은 출전권이다. 2020-21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는 11월 13~15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를 시작으로 노르웨이(11월 20~22일), 미국(12월 4~6일, 11~13일)에서 차례로 열린다.

이승훈(서울일반) 차민규(의정부시청) 김민석(성남시청) 김태윤(서울시청) 김보름(강원도청) 김현영(성남시청) 김민선(의정부시청) 등 남녀 스타들은 베이징올림픽 예선으로 치러지는 월드컵 국가대표로 뽑히기 위해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권에 모두 참가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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