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의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대표 류현수)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효준은 오는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박효준은 야탑고를 졸업한 뒤 뉴욕 양키스와 계약을 맺고 2015년부터 미국 야구에 도전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내던 지난 7월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이후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된 뒤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거의 길을 걸었다.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오는 6일 귀국한다. 사진=AFPBBNEWS=NEWS1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0.195, 3홈런 14타점 OPS 0.633을 기록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박효준은 귀국 후 국내에서 휴식과 안정을 취한 뒤 내년 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훈련과 몸 만들기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