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베테랑 우완 샤신과 재계약

콜로라도 로키스가 베테랑 우완 율리스 샤신(33)과 재계약했다.

로키스는 14일(한국시간) 샤신과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계약 규모가 125만 달러라고 소개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샤신은 13시즌동안 303경기에서 81승 89패 평균자책점 4.06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중 7시즌을 콜로라도에서 뛰었다.

콜로라도가 베테랑 샤신과 재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콜로라도가 베테랑 샤신과 재계약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8년에는 35경기에서 192 2/3이닝을 소화하는등 선발 투수로서 활약하던 때도 있었지만 2021시즌 불펜으로 변신했다. 46경기에서 64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34 기록했다. WHIP 1.259, 9이닝당 1.1피홈런 3.9볼넷 6.6탈삼진, 20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18홀드 기록했다.

빌 슈미트 로키스 단장은 지난 단장회의에서 현지 언론을 만난 자리에서 "그는 많은 선수들에게 대부같은 존재였다. 시즌 초반에는 롱 릴리버 역할이었다. 이후에는 경기 후반에 활약했다. 우리가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정말 잘해냈다. 만약 우리가 2022년 정말 좋은 팀을 만든다면 그는 롱 릴리버를 맡을 것이다. 어쨌든 그는 우리 팀을 도울 능력이 있는 선수"라며 그에 대한 호평을 남겼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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