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전반 33분 선제골…이라크에 1-0 리드

이재성(마인츠05)이 벤투호에 선제골을 선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 초반부터 주도권은 한국이 잡았다. 전반 15분 손흥민이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상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23분 이라크 수비가 걷어낸 공에 손흥민이 맞았는데 황희찬 발 앞에 떨어졌다. 황희찬은 지체 없이 그대로 슈팅을 날렸는데 이번에도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26분 조규성 슈팅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벤투호가 이라크 원정경기에서 이재성의 선제골로 앞서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벤투호가 이라크 원정경기에서 이재성의 선제골로 앞서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결국 두드리니 열렸다. 전반 33분 손흥민이 측면에 이용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이용은 곧바로 크로스를 시도했다. 김진수와 이라크 수비가 경합하며 흐른 공이 이재성의 바로 앞에 떨어졌고, 이재성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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