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LA레이커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신승을 거뒀다.
레이커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홈경기 110-10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11승 11패, 5할 승률을 회복했다. 디트로이트는 4승 16패.
깔끔한 승부는 아니었다. 3쿼터 초반까지 5점차 이내를 벗어나지 못하며 접전을 벌였고 3쿼터 후반 한때 19점차까지 앞서갔으나 막판 추격을 허용, 결국 4점차로 간신히 경기를 마쳤다.
레이커스가 디트로이트를 이겼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AFPBBNews = News1 르브론 제임스가 33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 러셀 웨스트브룩이 25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앤소니 데이비스가 24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2개의 턴오버를 허용했지만, 단 2점만 내주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디트로이트는 제라미 그랜트가 32득점 6리바운드, 케이드 커닝엄이 15득점 11리바운드, 프랭크 잭슨이 17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빛이 바랬다.
※ 29일 NBA 경기 결과
골든스테이트 105-90 클리퍼스
밀워키 118-100 인디애나
보스턴 109-97 토론토
새크라멘토 101-128 멤피스
디트로이트 106-110 레이커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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