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정수빈, 오는 12월 4일 결혼…"더 열심히 야구하겠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32)이 새신랑이 된다.

정수빈은 오는 12월 4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그랜드힐 컨벤션 3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사동희(31) 씨와 화촉을 밝힌다.

정수빈은 지인 소개로 아내를 만나 약 1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이 오는 12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이 오는 12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정수빈은 구단을 통해 "신부가 옆에서 항상 잘 챙겨줘 고맙다"며 "가정을 꾸린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야구 하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정수빈은 2009년 두산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올 시즌까지 1군 통산 1279경기 타율 0.281 1084안타 27홈런 423타점 221도루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3경기 13타수 6안타 5타점으로 시리즈 MVP를 차지하며 팀의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힘을 보탰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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