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중·고등학교 태권도 수업 참여 학교 모집

태권도진흥재단은 국기 태권도 수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2022년도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 1월14일까지 태권도진흥재단은 교육부 인가를 받은 전국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 학교를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전국 20개 내외의 학교를 선정해 학교별 최대 10학급을 대상으로 태권도 기본 기술과 자기방어, 겨루기, 격파, 품새 등을 지도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지도사범’ 파견을 비롯해 ‘태권도복 및 교육 기자재’ 등 태권도 수업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권도 수업 진행은 영상을 통한 ‘온라인’ 교육과 학교를 찾아가서 진행하는 ‘대면’ 교육, ‘온라인·대면’ 병행 교육 등 코로나19 상황 등에 따른 다양한 운영 방식을 준비한 가운데 교육 당국과 시행 방법을 논의하면서 진행할 계획이다.

태권도 수업 현장 평가 등을 통해 최우수학교 1개교와 우수학교 2개교를 연말에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학교는 사업 기간 자동 연장 등 다음 연도 태권도 수업 참여 학교 선정에 있어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 중·고등학교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해 이메일(ssjcm1@tpf.or.kr)로 접수하면 된다. 태권도진흥재단 오응환 이사장은 “태권도 수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 태권도 수업 진행은 코로나19 관련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중·고교 태권도 수업 지원’ 사업은 2021년 17개교 143학급에서 총 학생 32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2016년 사업 시행 이후 전국 88개 학교 842학급 학생 2만2000여 명에게 태권도 수련의 기회를 제공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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