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윤규, 이하 협회)는 지난 27일 대회 후원사인 선수촌병원(대표원장 김상범)이 수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선수촌병원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협회는 각 학교급별 지도자가 뽑은 최우수 선수 3명에게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첫 수상자들을 격려하며 2022년도 서울시 아마야구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서울시 관내 초중고 야구부 감독들이 타 학교 선수들 중 올 한해 모범적인 학교생활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약하며 타의 모범이 되었던 선수들을 한 명씩 추천했다.
김상범(왼쪽 첫 번째) 선수촌병원 원장과 김윤규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오른쪽 첫 번째) 회장이 27일 선수촌병원이 수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그중 최다 득표를 획득한 선수를 1명씩 뽑아 초등부는 고명초등학교의 이준범 선수, 중등부는 이수중학교의 김현수 선수, 고등부에서는 충암고등학교의 윤영철 선수가 선수촌병원 장학증서 첫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
선수촌병원은 송파구 잠실야구장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서울시 아마야구 발전의 기둥들이 되어줄 선수들에게 매년 3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 결실로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게 됐다.
지난 5~6월에는 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선수촌병원장기 서울시 초등부와 중등부 야구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기도 했다.
선수촌병원 김상범 대표원장은 올해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서울시 아마 야구발전의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 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서울시 아마야구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장학증서를 수여 받은 선수들은 재능과 열정을 갖춘 선수들로 감독들이 인정한 선수들이기에 내년에도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 선수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