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원주 DB를 누르고 8연승을 질주, 단독 선두를 지켰다.
SK는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2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에 101-92로 이겼다.
8연승이다. 지난달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부터 패배를 잊은 SK다. 이날 승리로 26승 8패로 선두를 질주했다.
2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1-2022 프로농구" 서울SK와 원주 DB 경기가 열렸다. SK 김선형이 DB 김종규의 마크를 앞에 두고 레이업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김영구 기자 이날 잠실학생체육관에는 올 시즌 KBL 최다인 4031명의 관중이 방문했다.
DB는 SK 열세를 이기지 못했다. 올 시즌 4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하며 7위(15승 18패)로 내려앉았다.
창원실내체육관에서는 홈팀 창원 LG가 수원 kt를 85-70으로 이겼다.
kt는 올 시즌 처음으로 3연패를 당하며 1위 SK와 경기 차가 3경기로 벌어졌다.
2연승을 올린 LG는 6위(16승 18패)로 올라섰다.
전주 KCC는 홈인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최하위 서울 삼성에 85-70으로 대승을 거뒀다.
KCC는 한 달여 만에 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가드 천기범의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사실이 드러나 분위기가 뒤숭숭한 삼성은 악재를 이겨내지 못했다.
KCC는 12승 21패로 9위, 삼성은 7승 26패로 10위를 유지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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