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26)가 풀타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 페네르바체가 시바스스포르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페네르바체는 22일(한국시간) 터키 시바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터키 수페르리가 23라운드 시바스스포르와의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결과로 페네르바체는 10승 7무 6패(승점 37점)를 기록, 3위에서 4위로 순위가 한 단계 하락했다.
페네르바체 김민재. 사진=페네르바체 공식 SNS 김민재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동안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활약했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미하 자이치가 왼쪽 측면에서 에네르 발렌시아가 준 패스를 깔끔한 슈팅으로 결정지었다.
후반 들어 시바스스포르는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다. 많은 공격 시도 끝에 후반 29분에는 동점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페드루 엔리키가 날카로운 프리킥을 날렸고 볼은 베케르 외제르 골키퍼의 키를 넘어 페네르바체의 골문으로 들어갔다.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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