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득점에 묘기 버저비터까지...자 모란트 맹활약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자 모란트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멤피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포럼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경기에서 118-105로 이겼다.

모란트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34분 20초를 뛰며 52득점 7리바운드 기록했다. 이틀전 시카고 불스와 원정경기에서 46점을 기록한데 이어 또 한 번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자 모란트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美 멤피스)=ⓒAFPBBNews = News1
자 모란트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美 멤피스)=ⓒAFPBBNews = News1
기록 전문 업체 'STATS'는 모란트가 르브론 제임스, 코비 브라이언트, 릭 배리에 이어 네 번째로 22세 이하 나이에 두 경기 연속 45득점 이상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묘기도 선보였다. 2쿼터 종료 0.4초 남은 상황에서 스티븐 애덤스의 아웃렛 패스를 받아 그대로 페이드어웨이 슛으로 연결, 버저비터를 성공시켰다.

샌안토니오는 디존테 머레이가 21득점, 야콥 포엘틀이 1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으나 모란트를 막지 못했다.

※ 1일 NBA 경기 결과

미네소타 127-122 클리블랜드

인디애나 103-119 올랜도

토론토 133-97 브루클린

시카고 99-112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105-118 멤피스

샬럿 106-130 밀워키

새크라멘토 131-110 오클라호마시티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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