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무실점 쾌투·양현종 2실점…키움은 시범경기 8연패

돌아온 좌완 에이스 김광현(34·SSG랜더스)과 양현종(34·KIA타이거즈)이 시범경기 마지막 점검을 가졌다. 김광현은 무실점, 양현종은 2실점했다.

김광현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6-6으로 맞선 6회초 등판, 3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40개의 공을 던지면서 삼진은 4개를 잡아냈고 볼넷은 내주지 않았다.

지난 22일 LG전에서 2이닝 2피안타(1홈런)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첫 등판을 마친 김광현은 이날 계획했던 투구수(55개)보다는 조금 덜 던졌다. 6회부터 8회까지 마운드를 지켰다.

2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SSG 김광현이 7회초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후 미소를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27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SSG 김광현이 7회초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후 미소를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영구 기자
지난 2년간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김광현은 2021시즌을 마치고 FA(프리에이번트) 자격을 얻었지만 메이저리그 단체협약이 늦어지면서 국내 복귀를 결정했고, 지난 8일 SSG와 역대 최고액인 4년 최대 151억 원에 계약했다. 이날 SSG는 7-7로 맞선 9회말 터진 김강민의 끝내기 2루타를 앞세워 8-7로 승리했다.

양현종은 이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삼진 7개를 곁들이며 5⅔이닝을 2점으로 막았다. 공 85개를 던져 홈런 1개 등 안타 4개를 맞았다. 이날 양현종은 한화 마이크 터크먼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맞는 등 피안타 4개 모두 2루타 이상의 장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집중타를 맞지 않아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KIA는 9회에 터진 한승택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한화를 8-5로 눌렀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NC 다이노스는 키움 히어로즈를 8연패 늪에 빠뜨리고 5-4로 이겼다.

kt위즈는 수원 홈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8-6으로 물리치고 4연승과 함께 선두로 올라섰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살인범 가족이 배우로 승승장구” 유족 청원
티빙 보안 허점…3954만 계정 정보 외부 유출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무대 의상 사진들 공개
‘증조할아버지의 나라’ 한국 찾은 UFC 챔피언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