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브루어스의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대기록을 세웠다.
옐리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서 1회 2루타, 3회 홈런, 5회 안타, 9회 3루타를 기록하며 힛 포 더 사이클을 달성했다.
자신의 통산 세 번째 힛 포 더 사이클. 아드리안 벨트레, 트레이 터너, 밥 메우셀, 존 레일리에 이어 다섯 번째로 이 기록을 세 번 달성한 선수가 됐다.
옐리치가 힛 포 더 사이클을 달성했다. 사진(美 신시내티)=ⓒAFPBBNews = News1 흥미롭게도 이 세 번의 기록이 모두 신시내티를 상대로 작성됐다. 'MLB.com'은 한 팀을 상대로 세 번의 힛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한 것은 그가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2022시즌 첫 힛 포 더 사이클이며 브루어스 구단 역사상 열 번째 기록이다.
옐리치의 이같은 활약에도 밀워키는 신시내티에 11-14로 졌다. 20승 12패로 여전히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선두 자리는 지키고 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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