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어슬레틱' 등 현지 언론은 22일(한국시간) 양 측이 2년 592만 5000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양 측은 이번 시즌은 물론이고 다음 시즌까지 연봉 조정을 피할 수 있게됐다.
존 민스가 소속팀 오리올스와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올해 1월 기준 3년 7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인 그는 이번이 첫 번재 연봉조정 자격 획득 시즌이었다. 그는 이 권리를 이용해 구단과 연봉조정을 앞두고 있었다. 구단에 310만 달러를 요구했지만 구단은 270만 달러를 제시한 상태였다.
약간 부족해보이는 금액에 양 측이 도장을 찍은 것은 그사이 부상이라는 변수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민스는 이번 시즌 두 차례 등판 이후 팔꿈치에 이상을 느꼈고, 그 결과 토미 존 수술을 받게됐다. 2023년 후반기에나 복귀할 예정이다. 이같은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민스는 볼티모어에서 5년간 70경기 등판, 20승 24패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 기록중이다. 2019년 올스타에 뽑혔으며 지난해 5월에는 노 히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