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젠킨스(38)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감독 계약을 연장한다.
'ESPN'은 14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젠킨스가 그리즐리스 구단과 다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젠킨스는 지난 세 시즌동안 멤피스 감독을 맡으며 128승 99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두 시즌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테일러 젠킨스가 멤피스와 감독 계약을 연장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특히 이번 시즌은 56승 26패로 팀을 서부컨퍼런스 2위로 이끌었다. 56승은 2012-13시즌에 이은 한 시즌 구단 최다승 타이 기록.
플레이오프에서도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올해의 감독 투표에서는 몬티 윌리엄스(피닉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멤피스는 팀의 주축 선수인 제이렌 잭슨 주니어와 계약 연장에 합의한데 이어 가드 자 모란트도 오는 7월 루키 맥스 계약 연장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잭 클라이맨 단장도 지난해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번에 감독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기반을 다진 모습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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