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 선수 옵션 거부...필라델피아와 재협상 예정

MVP 출신 가드 제임스 하든(33)이 FA 시장에 나온다.

'ESPN'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하든이 2022-23시즌에 대한 선수 옵션(4730만 달러)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든은 지난 시즌 브루클린 넷츠와 필라델피아에서 65경기 출전해 평균 22.0득점 7.7리바운드 10.3어시스트 1.3스틸 기록했다. 시즌 도중 벤 시몬스와 팀을 맞바꿨다.

제임스 하든이 선수 옵션을 거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제임스 하든이 선수 옵션을 거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FA 시장에 나왔지만, 이전 소속팀인 세븐티식서스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다. ESPN은 하든이 시즌이 끝난 뒤 줄곧 팀과 대화를 해왔으며, 팀이 우승 경쟁을 위해 로스터를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를 희망해왔다고 전했다. 1050만 달러 규모의 샐러리캡 예외 조항을 활용해서 로스터의 유연성, 특히 벤치의 깊이를 더할 예정.

NBA는 미국 동부 시간 기준 6월 30일 오후 6시부터 FA 협상이 가능하다. 공식 발표는 7월 6일 오후 12시 1분부터 할 수 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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