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역전승 선물, 다시 SSG 추격하는 LG…"팬들에게 큰 선물 드려 기뻐" [MK고척]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만든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6-3 역전승을 챙겼다. 8회, 9회에만 5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2연패 탈출. 올 시즌 키움과 상대 전적에서 10승 6패 우위를 점했다.

테이블 세터 박해민과 홍창기가 각각 2안타 3득점, 4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선발 김윤식은 연이은 범실 속출에도 불구하고 5이닝을 2실점으로 막았다. 이어 이우찬-송은범-진해수-김진성-고우석이 4이닝을 1실점으로 처리했다. 김진성이 승리 투수, 고우석이 세이브를 챙겼다. 고우석은 개인 한 시즌 최다 36세이브를 경신했다.

류지현 감독이 끝까지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류지현 감독이 끝까지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경기 후 류지현 감독은 "한가위 연휴를 맞아 팬들에게 우리 선수들이 큰 선물을 드린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초반 실책이 있는 상황에서 김윤식이 침착하게 5이닝을 막아줬다. 결정적인 2루 견제로 2루 주자를 잡았던 게 분위기를 우리 쪽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던 원인이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을 만들어 낸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라고 이야기했다.

LG(73승 44패 2무)는 이날 KIA 타이거즈에 패한 선두 SSG 랜더스(78승 41패 4무)와 게임차를 다시 4경기로 좁혔다.

LG는 10일 선발로 아담 플럿코를 예고했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