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일,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첫 승

LA다저스 유망주 최현일이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글렌데일 대저트 도그스 소속으로 참가중인 최현일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이의 캐멀백 랜치 글렌데일에서 열린 솔트 리버 래프터스와 홈경기에서 5회 등판,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기록했다.

7이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 글렌데일이 6회말 5점을 내며 5-2 승리로 끝났고, 최현일도 승리투수가 됐다. 가을리그 참가 이후 첫 승.

다저스 유망주 최현일은 현재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참가중이다. 사진= MK스포츠 DB
다저스 유망주 최현일은 현재 애리조나 가을리그에 참가중이다. 사진= MK스포츠 DB

6회초 세 타자를 모두 뜬공 아웃으로 돌려세운 최현일은 7회초 첫 타자 메이신 윈에게 좌전 안타허용했지만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경기를 끝냈다.

이날 경기로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9경기 등판, 13 1/3이닝 8자책(평균자책점 5.40) 기록했다. 피홈런 5개, 볼넷과 탈삼진 8개씩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 부상으로 2경기 등판에 그쳤던 최현일은 ‘유망주들의 졸업리그’로 불리는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부족한 이닝을 채우고 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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