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진출에 도전하는 일본 출신 우완 센가 코다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MLB.com’은 15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센가에게 최소 5개 구단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이 언급한 5개 구단은 LA에인절스, LA다저스, 텍사스 레인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토론토 블루제이스다. 여기에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도 파드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가는 일본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통산 1252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9이닝당 10.3개의 높은 탈삼진 비율을 기록했다. 101마일의 패스트볼과 지저분한 스플리터가 장점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센가에게 구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로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이나 포스팅비 등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퀄리파잉 오퍼도 받지 않았고, 포스팅이 아닌 자유계약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편, 센가의 에이전트는 선수가 ‘지금 승리를 원하는’ ‘빅마켓 구단’을 선호하고 있으며, 데이터 분석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