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연봉 조정 대상 선수들을 모두 안고 갈 예정이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19일(한국시간) 최지만을 비롯해 우완 JT 브루베이커, 미치 켈러, 로버트 스티븐슨, 드웨인 언더우드 주니어, 내야수 케빈 뉴먼의 계약을 인정한다고 발표했다.
최지만은 이번이 마지막 연봉조정이다. 한 시즌만 뛰면 6년의 서비스 타임을 채워서 완전한 FA 자격을 얻는다.
새로운 팀과 2023시즌 연봉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양 측이 합의를 보지 못하면 조정위원회로 향한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닷컴’은 최지만의 2023시즌 연봉으로 450만 달러를 예상했다.
앞서 웨이버된 좌완 매니 바누엘로스, 포수 타일러 하이네만을 제외하면 추가로 논 텐더 방출된 선수들은 없다. 지난 시즌 데뷔한 배지환,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박효준도 40인 명단에 잔류했다.
미겔 안두하와는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 ‘MLB.com’에 따르면 안두하는 2023시즌 152만 5000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다.
트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어리츠 구단의 발표가 나온 직후, ‘디 어슬레틱’은 파이어리츠가 내야수 뉴먼을 신시내티 레즈로 보내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