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석 부활포 쏜 kt, 존스 활약 더하며 한국가스공사 꺾고 3연패 탈출

에이스 양홍석이 부활포를 쐈다.

수원 kt는 23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경기에서 84-79로 승리,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양홍석이 16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새 외국선수 재로드 존스도 21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정성우(14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와 하윤기(12점) 역시 승리에 일조했다.

kt 양홍석이 23일 수원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부활포를 쏘며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사진=KBL 제공
kt 양홍석이 23일 수원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에서 부활포를 쏘며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사진=KBL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이대헌이 17점 5리바운드, 우동현이 19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으나 이대성(2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부진이 아쉬웠다. 4연패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0-10으로 밀렸던 kt는 양홍석의 원맨쇼에 힘입어 균형을 맞췄고 이후 정성우와 하윤기까지 가세하며 전반을 40-37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는 존스가 한국가스공사 수비를 무너뜨렸다. 3쿼터와 4쿼터 모두 9점씩 기록했다. 하윤기의 적극적인 림 어택까지 더한 kt는 한국가스공사의 마지막 추격전까지 뿌리치며 간신히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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