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흥국생명)의 선한 영향력이 강진 피해로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5일 “김연경 희망대사와 함께 진행한 튀르키예·시리아 긴급 모금 캠페인으로 5억원을 모았다. 김연경 희망대사와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모금이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5억원을 넘었다. 24시간 만에 1차 목표액인 2억원을 달성했다.
김연경의 기부금 1천만원을 시작으로 참여 기부로 90,438명이 참여해 40,051,500원이 모였다. 직접 기부로는 22,935명이 참여해 무려 449,948,500원이 모이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김연경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천만 원을 전해왔고 2021년에는 경제적·정서적·사회적 어려움에 처했거나 처할 가능성이 큰 ‘재난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3천만 원을 보내왔다.
2021년 10월 희망대사에 위촉된 김연경은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으로도 활동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희망브리지는 추위와 공포, 슬픔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후원자님이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연경은 “팬들과 국민들의 관심 덕분에 당초 목표 금액을 넘었다.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