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도+슈와버 맹타’ 미국, 영국 잡고 첫 승 [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경기에서 미국이 영국을 잡고 첫 승을 거뒀다.

미국은 1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영국과 첫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1회 트레이스 톰슨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일격을 내줬지만, 3회 2점, 4회 3점을 내며 뒤집었다.

슈와버는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슈와버는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사진(美 피닉스)=ⓒAFPBBNews = News1

4번 3루수 선발 출전한 놀란 아레나도가 5타수 3안타 2타점, 5번 지명타자 출전한 카일 슈와버가 3타수 1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아레나도는 3회 1사 2루에서 2루타를 때리며 동점을 만들었고, 슈와버는 4회 2사 1, 2루에서 스리런 홈런을 때렸다.

미국 선발 애덤 웨인라이트는 4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관록을 보여줬다.

세 번째 투수로 나온 카일 프리랜드는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불펜 소모를 줄여줬다.

톰슨은 홈런 포함 2안타 1타점 기록하며 영국팀 공격을 이끌었다. 선발로 나온 밴스 월리는 2 2/3이닝 3피안타 3볼넷 1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선전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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