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가장 뜨거운 남자 이성규가 또 한 번 담장을 넘겼다.
삼성 라이온즈 이성규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성규는 3회 1사 3루 상황에서 두산 선발 박신지를 상대로 선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24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이어 2일 연속 홈런이자 시범경기 5번째 홈런이다.
시범경기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라고 한다면 단연 이성규다. 2016 KBO 신인 드래프트 2차 4라운드 1순위로 지명된 그는 오랜 시간 잠재력을 폭발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봄은 다르다. 시범경기에서 가장 화끈한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다.
삼성은 이성규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2-0 리드, 시범경기 1위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