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455’ 애덤 듀발, 손목 골절로 이탈

보스턴 레드삭스 외야수 애덤 듀발(35)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레드삭스 구단은 11일(한국시간) 듀발의 왼손목 X-레이 검진 결과 원위 요골 골절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예상 회복 기간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레드삭스 구단은 일단 더 많은 정보를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듀발은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손목을 다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듀발은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손목을 다쳤다. 사진=ⓒAFPBBNews = News1

‘MLB.com’은 골절의 경우 완치에 4주에서 6주가 소요된다고 전했다.

듀발은 전날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원정경기 9회말 수비 도중 스펜서 토켈슨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으려다 손목을 다쳤다. 이 장면 이후 바로 교체됐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손목 수술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었다. 이번 시즌에도 같은 부위를 다쳤다.

2021년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우승 멤버이며 올스타와 골드글러브를 한 차례씩 수상한 그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타율 0.455 출루율 0.514 장타율 1.030 4홈런 14타점으로 맹활약중이었다.

레드삭스는 이날 그를 10일 부상자 ㅁ여단에 올리는 대신 내야수 바비 달벡을 콜업했다. 이날 경기에는 롭 레프스나이더를 중견수로 출전시켰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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