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 썬’ 김선형, 2년 연속 ‘연봉킹’…오세근-최준용 품은 SK·KCC는 샐러리캡 초과

KBL은 지난 6월 30일 2023-24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

선수 등록 마감 결과 서울 SK 김선형이 8억원으로 2년 연속 보수 1위에 올랐다. 안양 KGC에서 수원 kt로 이적한 문성곤은 7억 8000만원으로 보수 2위를 기록했다.

2023-24시즌 보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340%(9100만원→4억원) 인상된 금액으로 KGC와 FA 계약을 체결한 최성원이다. 2위는 전주 KCC와 300%(6000만원→2억 4000만원) 인상된 금액으로 FA 계약한 이호현이다.

KBL은 지난 6월 30일 2023-24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KBL은 지난 6월 30일 2023-24시즌 국내 선수 등록을 마감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아울러 FA 시장에서 오세근과 최준용을 영입한 SK, KCC는 샐러리캡(28억원)을 초과하여 소프트캡을 적용한다. 초과한 금액의 30%인 5668만 3500원과 8243만 8500원을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각각 납부한다.

반면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8명으로 KCC와 함께 최다 인원 등록 구단이지만 샐러리캡 소진율은 68.8%에 불과했다. 그들보다 낮은 샐러리캡 소진율을 기록한 건 서울 삼성으로 74.4%다.

한편 2년 이상 계약한 아시아쿼터 선수 중 RJ 아바리엔토스(은퇴)를 제외한 5명의 선수와 창원 LG 저스틴 구탕(재계약)도 등록을 마쳤다.

▲ 2023-24시즌 KBL 10개 구단 샐러리캡 소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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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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