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뮌헨-맨유 만났다! 맨시티-PSG 엇갈린 운명…챔피언스리그 조 편성 완료

유럽 축구의 두 거인,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2023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코리안리거’ 김민재(뮌헨)와 이강인(PSG), 그리고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 3인방이 속한 셀틱이 있어 더 크게 주목받은 이번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식.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었다.

유럽 축구의 두 거인,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 사진=UEFA 공식 SNS
유럽 축구의 두 거인,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맞붙는다. 사진=UEFA 공식 SNS

A조는 뮌헨과 맨유, 그리고 코페하겐과 갈라타사라이가 맞붙는다. 뮌헨과 맨유에 관심이 집중된다. 두 팀은 오랜 시간 유럽 축구의 강호로 이름을 알렸다. 나란히 1, 2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B조는 ‘유로파 제왕’ 세비야가 아스널, PSV 아인트호벤, 그리고 RC 랑스와 경쟁한다. C조는 ‘거인’ 레알 마드리드와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가 브라가, 유니온 베를린을 상대한다.

D조는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인터 밀란이 벤피카, 그리고 잘츠부르크, 레알 소시에다드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E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페예노르트, 라치오, 셀틱이 함께한다.

‘죽음의 조’는 F조다. 파리 생제르망(PSG)과 도르트문트는 물론 AC 밀란, 그리고 뉴캐슬까지 함께한다. PSG가 1강으로 평가되지만 누가 16강에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라이프치히, 츠르베나 즈베즈다, 영 보이스와 함께 G조에 속했다. 다른 우승 경쟁 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한 조별리그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H조는 바르셀로나와 포르투, 샤흐타르 도네츠크 등 전통의 강호들이 만났다. 남은 한 자리는 로얄 앤트워프의 차지였다.

32강 체제의 마지막 시즌이 될 이번 챔피언스리그. 2024-25시즌부터는 4개 팀이 추가, 36강으로 진행된다. 즉 올 시즌이 32강 체제의 마지막 챔피언이 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의미한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다. 그들을 위협하는 건 레알, 그리고 뮌헨이다. 나란히 4강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한 ‘밀란 형제’의 도전도 무시할 수 없다.

챔피언스리그는 9월 말부터 32강 조별리그가 진행된다. 결승전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역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챔피언스리그 역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 결과

A조_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펜하겐, 갈라타사라이

B조_ 세비야, 아스널, PSV 아인트호벤, RC 랑스

C조_ 나폴리, 레알 마드리드, 브라가, 유니온 베를린

D조_ 벤피카, 인터 밀란, 잘츠부르크, 레알 소시에다드

E조_ 페예노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라치오, 셀틱

F조_ PSG, 도르트문트, AC 밀란, 뉴캐슬

G조_ 맨체스터 시티, 라이프치히, 츠르베나 즈베즈다, 영 보이스

H조_ 바르셀로나, 포르투, 샤흐타르 도네츠크, 로얄 앤트워프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