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9월21일 광명스피돔에서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군이 함께하는 위기 상황 대응 합동훈련(FTX)을 실시했다.
지난여름 신림역과 서현역에서 연이어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하면서 소위 ‘묻지마 범죄’에 대한 국민 공포가 커지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많은 고객이 방문하는 광명스피돔에서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효과적인 대처를 하고자 경륜·경정 직원과 군·경·소방이 합동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했다.
훈련에서는 흉기 난동, 폭발물 테러 위협 등을 실제상황으로 가정하여 흉악범 대응을 위한 초동대처, 고객 안전 확보 및 대피, 방호 장비 착용, 흉악범 제압, 폭발물 제거 등이 집중적으로 실시되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묻지마 범죄로 인해 국민의 불안감이 큰 만큼, 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경찰, 군, 소방서와 합동으로 위기에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철저한 안전 훈련을 통해 광명스피돔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고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하여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안전 훈련을 하고 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