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슈퍼볼 하프타임쇼에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하프타임쇼 무대에 나와도 놀라지 말자.
연예 전문 매체 ‘TMZ’는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비버가 가수 어셔와 함께 슈퍼볼 하프타임쇼 무대에 함께 서는 것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TMZ는 이 논의가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두 사람의 직접 대화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둘의 논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
TMZ는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어셔가 ‘슈퍼볼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들이 보는 쇼가 될 것’이라며 비버에게 합동 공연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어셔와 비버는 특별한 사이다. 가요계 선배인 어셔는 비버가 열세살 때부터 멘토 역할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친분 관계를 유지했다.
비버는 지난 2022년 6월 안면마비 증세의 일종인 람세이헌트 증후군 진단을 받은 뒤 투어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는 일회성 공연 이벤트에만 출연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NHL 올스타 위켄드에서 공연했다.
이번 슈퍼볼 하프타임쇼에는 릴 존, 루다크리스의 참가가 예고됐다. 여기에 알리샤 키스도 참가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비버가 이 무대에 함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58회 슈퍼볼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의 알레자이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맞붙을 예정이다.
[피닉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