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부상’ KIA 윌 크로우, 8일 불펜 투구 뒤 통증→10일 엔트리 제외→2주 뒤 재검진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가 우측 팔꿈치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KIA는 5월 10일 크로우의 1군 엔트리 말소 사실을 발표했다.

KIA 구단에 따르면 크로우는 8일 불펜 투구 뒤 팔꿈치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다. 이에 대구 SM병원에서 1차 검진 뒤 어제(9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리온정형외과에서 이중 검진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 측부인대 부분 손상진단을 받았다. 크로우는 2주 뒤 재검진 예정이다.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크로우는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 3.57 43탈삼진 12볼넷 WHIP 1.31로 팀 선발진 한 축을 든든하게 맡았다. 하지만, 지난해 부상 이력이 끝내 크로우의 발목을 잡았다. KIA는 크로우의 몸 상태를 두고 외국인 교체 카드를 꺼낼지 고심을 거듭할 전망이다.

김근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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