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한울·서울’ 탈락…‘3강’ 산 후안·프린스턴·위더레흐트 8강 진출, 홍천 챌린저 결선 토너먼트 대진 완성 [홍천 챌린저]

대한민국 3x3 팀에 8강 토너먼트 티켓은 주어지지 않았다.

11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 토리숲도시산림공원 특설코트 및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 메인 드로우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대한민국 3x3 팀 중 예산 한울과 서울이 메인 드로우에 진출, 8강을 노렸으나 모두 1승도 거두지 못했다. 세계 3x3와의 벽을 확실히 느낀 순간이었다.

대한민국 3x3 팀에 8강 토너먼트 티켓은 주어지지 않았다. 사진=KXO 제공
대한민국 3x3 팀에 8강 토너먼트 티켓은 주어지지 않았다. 사진=KXO 제공

A조는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로 무장한 산 후안이 일찌감치 2연승을 달리며 8강에 진출했다. 자브항에 21-9, 사가미하라에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1장의 8강 티켓을 놓고 다툰 데스 매치에선 자브항이 대접전 끝 사가미하라를 17-15로 꺾고 토너먼트 진출권을 획득했다.

B조 역시 ‘우승 후보’ 프린스턴이 2연승으로 8강에 올랐다. 아다지를 22-15로 꺾은 후 예산 한울에 21-13 완승했다.

예산 한울은 아다지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12-21로 패배, 결국 8강에 오르지 못했다. 방성윤의 분전에도 결국 메인 드로우 직행에 만족해야 했다.

C조는 또 다른 ‘우승 후보’ 위더레흐트가 2연승으로 1위, 8강에 진출했다. 베이징이 1승 1패, 2위로 8강 마지막 티켓을 확보했고 넌어웨딩은 2연패, 퀄리파잉 드로우 통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일본의 자존심’ 우츠노미야는 D조에서 2연승을 달리며 1위, 8강에 올랐다. 뒤셀도르프와의 첫 대결에서 대접전 끝 21-18로 승리했고 서울에 22-3으로 승리, 일본 팀으로서 유일한 8강 팀이 됐다.

서울은 뒤셀도르프, 우츠노미야에 모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뒤셀도르프는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우승 후보’ 프린스턴은 2연승을 거두며 당당히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사진=KXO 제공
‘우승 후보’ 프린스턴은 2연승을 거두며 당당히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사진=KXO 제공

▲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 메인 드로우 결과

A조_ 산 후안(2승), 자브항(1승 1패), 사가미하라(2패)

B조_ 프린스턴(2승), 아다지(1승 1패), 예산 한울(2패)

C조_ 위더레흐트(2승), 베이징(1승 1패), 넌어웨딩(2패)

D조_ 우츠노미야(2승), 뒤셀도르프(1승 1패), 서울(2패)

▲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 8강 토너먼트 대진

산 후안(푸에르토리코)-베이징(중국)

우츠노미야(일본)-아다지(라트비아)

프린스턴(미국)-뒤셀도르프(독일)

위더레흐트(네덜란드)-자브항(몽골)

강바일의 자브항은 데스 매치 접전 끝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사진=KXO 제공
강바일의 자브항은 데스 매치 접전 끝 8강 토너먼트에 올랐다. 사진=KXO 제공

홍천=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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