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곤, 김주온, 유호식, 김건이가 SSG랜더스를 떠난다.
SSG는 “선수 4명과 면담을 했고, 방출을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별다른 이슈는 아니다. 해당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새 팀을 찾기 위함과 동시에 전역하는 선수들 및 유망주들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단연 좌완 투수 정성곤이다. 2015년 2차 2라운드 전체 14번으로 KT위즈의 부름을 받은 그는 2022시즌부터 SSG에서 활동했다. 지난해까지 성적은 158경기(317이닝) 출전에 9승 28패 8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6.93. 올 시즌에는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우완 투수 김주온도 1군 경력이 있다. 2015년 2차 7라운드 전체 72번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은 뒤 2018시즌부터 SSG와 인연을 맺었던 그는 지난해까지 37경기(37.1이닝)에서 3패 평균자책점 8.20을 써냈다. 올 시즌에는 2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15.43을 기록했다.
한편 우완 투수 유호식과 포수 김건이는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채 SSG를 떠나게 됐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