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 아누노비, 뉴욕과 5년 2억 1250만 달러에 재계약

포워드 OG 아누노비가 원소속팀 뉴욕 닉스와 계약한다.

‘ESPN’은 27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아우노비가 뉴욕과 5년 2억 1250만 달러에 계약한다고 전했다.

앞서 아누노비는 2024-25시즌에 대한 선수 옵션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온 상태였다. 시장에 나왔지만, 원래 있던 팀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아누노비가 뉴욕과 재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아누노비가 뉴욕과 재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새로운 계약에는 선수 옵션과 트레이드시 추가로 보너스를 받는 조항이 포함됐다.

아누노비는 지난해 12월 토론토 랩터스에서 뉴욕으로 트레이드됐다. 뉴욕은 그와 프리시우스 아치우와, 말라치 플린을 얻는 대가로 RJ 바렛, 임마누엘 퀴클리와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줬다.

아누노비는 이적 후 23경기에서 평균 14.1득점 4.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팔꿈치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복귀해 9경기에서 평균 15.1득점 6.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컨퍼런스 결승 도중 햄스트링을 다쳤고, 7차전에서 복귀했지만 4분 41초 출전에 그쳤다.

뉴욕은 이번 시즌 그가 뛴 33경기에서 27승 6패 기록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3순위로 토론토에 지명된 아누노비는 토론토와 뉴욕 두 팀에서 통산 418경기 출전해 경기당 12득점 4.3리바운드 1.6어시스트 1.3스틸 기록했다.

2022-23시즌 경기당 1.9개의 스틸로 이 부문 리그 1위를 기록했다.

올해의 수비 선수 투표에서 7위에 올랐고 올디펜시브 새컨드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9년에는 토론토의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

리그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동시에 통산 37.6%의 준수한 3점슛 성공률을 기록중이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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