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vs 고영준 ‘코리안 더비’ 성사, UECL 본선 진출권 두고 맞대결 벌인다

홍현석(25·KAA 헨트), 고영준(23·파르티잔)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본선 진출권을 두고 맞대결을 벌인다.

헨트는 8월 16일 벨기에 헨트 겔람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UECL 3차 예선 2라운드 실케보르와의 맞대결에서 연장 접전 끝 3-2로 승리했다.

홍현석은 이날 선발로 나서 후반 34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홍현석. 사진=AFPBBNews=News1
홍현석. 사진=AFPBBNews=News1
고영준. 사진=파르티잔 공식 홈페이지
고영준. 사진=파르티잔 공식 홈페이지

헨트는 9일 원정에서 치른 UECL 3차 예선 2라운드 1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었다. 헨트는 1, 2차전 합계 5-4로 앞서며 UECL 본선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헨트의 플레이오프 상대는 이날 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 패하며 UECL 본선 진출을 노리게 된 파르티잔이다. 파르티잔은 한국 U-23 축구 대표팀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고영준이 속한 팀이다.

홍현석, 고영준의 맞대결이다.

홍현석은 헨트의 핵심이다. 홍현석은 2022-23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37경기에서 6골 5도움을 기록했다. 2023-24시즌엔 리그 30경기에서 5골 5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엔 리그 3경기에 출전 중이다.

고영준 역시 파르티잔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1월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파르티잔에 자리한 고영준은 2023-24시즌 후반기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7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헨트와 파르티잔의 플레이오프는 22일(1차전)과 29일(2차전)에 열린다. 1차전은 파르티잔의 홈에서 펼쳐진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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