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전북 중앙 수비수 연제운이 오른쪽 쇄골 골절로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연제운은 복귀까지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제운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떠나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수비 안정을 꾀하고자 한 전북이 강력하게 원했던 영입이었다.
연제운은 8월 9일 광주 FC전에 전북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훈련 중 오른쪽 쇄골을 다쳐 한동안 경기 출전이 어려워졌다. 올 시즌 일정이 후반기를 향해 나아가는 만큼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다.
전북 간판 공격수 송민규도 전력에서 이탈했다. 송민규는 갈비뼈를 다친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가벼운 미세골절로 훈련은 소화할 수 있는 상태다.
전북은 올 시즌 K리그1 26경기에서 5승 8무 13패(승점 23점)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12개 구단 중 최하위다.
전북은 8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다. 전북은 주축 선수의 연이은 부상 이탈 악재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