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7위 무대에서 대한민국 선수가 소속팀 주요 전력으로 꼽혔다.
호주프로농구 공식 홈페이지는 2024-25 프리뷰에서 이현중(23)을 일라와라 호크스 베스트5 바로 다음 가는 비중으로 설명했다.
이현중은 2023-24 NBL 평균 17.4분 7.4득점 3.9리바운드 2점 성공률 53.1% 3점 정확도 40.0%를 기록했다. 정규시즌 27경기에서 일라와라 호크스 출전 시간의 43.6%를 뛰었다.
저스틴 테이텀(45·미국)은 2023년 11월부터 일라와라 호크스 임시 감독으로 지휘한 지난 정규리그 NBL 올해의 지도자상 투표 2위에 올랐다.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한 플레이오프에서는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호주프로농구 홈페이지는 “저스틴 테이텀 감독은 주전 스몰포워드를 이현중으로 바꾸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선발 출전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현중은 2023-24 NBL 정규시즌에서 36분 환산 15.2득점 8.0리바운드 1.6도움이 말해주듯 공격력과 높이(맨발 201㎝)를 겸비한 장점을 보여줬다.
저스틴 테이텀은 2022~2024 미국프로농구 베스트5에 빛나는 제이슨 테이텀(26)의 아버지다. 선수(2000~2001)와 감독(2016)으로 NBA 우승을 경험한 터론 루(47)와는 사촌 관계다.
2005 미국프로농구 스틸왕 래리 휴스(45)는 제이슨 테이텀의 후견인(代父)이다. 이현중이 저스틴 테이텀 감독에 의해 일라와라 호크스 식스맨이자 주전급 스몰포워드로 여겨지는 것은 NBA 도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일라와라 호크스는 9월21일 2024-25 호주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케언스 타이판스를 상대한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