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웅의 데뷔 첫 포스트시즌 홈런이 터졌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시원한 홈런을 쐈다.
김영웅은 팀이 4-1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왔다. 김영웅은 1B-2S에서 최원태의 126km 체인지업을 그대로 받아쳐 홈런으로 연결했다. 비거리는 110m. 이 홈런을 맞은 후 최원태는 마운드를 내려갔다.
프로 3년 차인 올 시즌 풀타임 3루수로 활약한 김영웅은 126경기 타율 0.252 115안타 28홈런 79타점 65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데뷔 첫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시원한 홈런포로 라팍을 찾은 홈 팬들을 열광시킨 김영웅의 시원한 홈런 덕분에, 삼성은 5-1로 앞서고 있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