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프런트 상은 한화 이글스 마케팅팀이 수상했다.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김광수)가 10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4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일구대상과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프런트상은 한화 마케팅팀이 선정됐다. 한화는, 팀 성적은 8위에 머물렀지만 71차례의 홈경기에서 무려 47차례나 매진 기록을 세웠다.
그 여세로 한화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80만 관중도 돌파했다. 팀 성적과 관계없이 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야구장으로 이끈 데는 마케팅팀의 노력의 결과다.
유종지 한화 이글스 세일즈 마케팅 팀장은 “전 세계 스포츠팬들 중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열정적인 한화 이글스 팬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 한화 이글스 팬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은 한화 이글스가 창단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한화생명볼파크의 개장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구단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최고의 서비스와 경기력으로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유종지 팀장은 “인피니티 풀이나 다양한 푸드코트, 아시아 최초의 복층 불펜 등 첨단 야구 시설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하고 있으니까 한화생명 볼파크에 놀러오시길 바란다”며 팬들에게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서울(청담)=김원익 MK스포츠 기자]
